일상이야기

새집마련의 꿈, 아파트 셀프 입주자 사전점검 꿀팁~!

whrlxhlwlr 2024. 11. 21. 09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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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얼죽신 얼죽신 하듯이 누구나 새집에 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.
어렵게 청약에 당첨되서 새집에 들어가는데 하자가 있으면 참으로 난감할 것입니다.
그래서 셀프 입주전 사전점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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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사전점검 시 주의해야 할 주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1. 창호 점검: 창문의 개폐 상태와 프레임의 찍힘이나 긁힘을 확인합니다.

 

2. 욕실 점검: 타일 시공 상태, 배수구 기울기, 수압, 배수 속도를 확인합니다.

 

3. 주방 점검: 싱크대 주변 누수, 가전제품 작동 상태, 주방 가구 문짝 개폐 상태를 점검합니다.

 

4. 전기 관련 점검: 스위치와 콘센트의 작동 상태를 모두 테스트합니다.

 

5. 도배 점검: 벽지의 들뜸, 주름, 이음새 상태를 확인합니다.

 

6. 마루 점검: 바닥재의 들뜸, 긁힘, 이음새 상태를 점검합니다. 밟았을 때 꿀렁거리는 느낌이 나는 부분은 두드려보아 들뜸 여부를 확인합니다.

 

7. 누수 확인: 다용도실, 화장실, 주방, 싱크대, 천장, 벽, 바닥 등에서 누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합니다.

 

8. 결로 현상 확인: 베란다, 벽, 창틀 주위, 방 모서리 등에서 결로 현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.

 

점검 시 스카치 테이프나 포스트잇을 준비하여 하자 위치를 표시하고, 필요한 경우 사진을 촬영하여 정확한 위치를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셀프 사전점검 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주요 하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▣ 주요 발생 하자

1. 누수 문제

- 세탁실, 화장실, 주방, 천장, 벽, 바닥 등에서 발생

- 이웃집에 2차 피해를 줄 수 있는 심각한 하자

 

2. 창호 손상

- 창문 프레임의 스크래치

- 문 개폐 시 수평 불균형

- 문틈 벌어짐

 

3. 전기 관련 문제

- 콘센트 및 스위치 오작동

- 인덕션, 센서등, 월패드 불량

 

4. 결로 현상

- 부적절한 단열재 시공으로 인한 결로 발생

 

주의사항

 - 한 번의 점검으로 모든 하자를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여러 번 점검 권장

- 작은 하자라도 꼼꼼히 기록하고 사진 촬영

- 전문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 앱과 기본 도구로 충분한 점검 가능

 

 

셀프 사전점검 시 가장 쉽게 놓칠 수 있는 하자는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1. 창호 손상

- 창문 프레임의 작은 찍힘이나 스크래치

- 창호 개폐 시 미세한 불균형

 

2. 욕실 세부 하자

- 샤워기 수압 불량

- 타일 이음새의 실리콘 마감 불량

- 세면대 고정 상태 불안정

 

3. 주방 가구 문제

- 경첩 불량으로 인한 문 개폐 이상

- 가구 모서리의 작은 흠집

- 싱크대 주변 미세한 누수

 

4. 전기 설비

- 콘센트 및 스위치의 미세한 작동 오류

- 월패드 반응 불량

 

5. 마루 및 도배

- 바닥 들뜸이나 미세한 긁힘

- 벽지 이음새의 작은 들뜸

 

6. 주의사항

- 스카치테이프나 포스트잇으로 하자 위치 표시

- 휴대전화로 하자 부위 사진 촬영

- 작은 하자라도 놓치지 말고 꼼꼼히 확인

 

 

셀프 사전점검 시 필요한 기본 도구는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1. 체크리스트: 점검할 항목을 기록할 수 있는 리스트.

2. 줄자: 공간의 치수를 측정하거나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데 사용.

3. 수평계: 바닥이나 선반의 수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도구.

4. 포스트잇: 하자 위치를 표시하거나 메모할 때 사용.

5. 휴대폰 (카메라): 하자 사진 촬영 및 점검 기록을 위한 장비.

6. 펜: 체크리스트에 기록할 때 필요.

7. 고무망치: 마루나 타일의 상태를 점검할 때 사용.

8. 대야 또는 바가지: 욕실 및 주방의 배수 확인을 위해 물을 뿌릴 때 필요.

9. 작은 의자: 높은 곳이나 불편한 위치를 점검할 때 사용.

10. 물티슈 및 휴지: 청소나 간단한 정리를 위한 용도.

 

이 외에도 개인적인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도구나 준비물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셀프 사전점검 시 계절에 따라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. 특히 겨울철에는 더 자세한 점검이 필요합니다.
겨울철에는 다음 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. 

 

1. 일조량 확인: 겨울철 결로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일조량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.

 

2. 결로 및 곰팡이: 겨울철 결로와 곰팡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.

 

3. 난방 시스템: 추운 계절이므로 난방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.

 

4. 창문 기밀성: 겨울철 단열을 위해 창문의 기밀성을 특히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.

 

계절에 관계없이 누수, 전기, 수압, 배수, 타일과 아트월 등 중대하자 항목은 항상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. 또한 외벽 상태와 코킹 상태도 계절과 무관하게 중요한 점검 사항입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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